블러디 헌터(Bloody Hunter) 체험기 - 제 05장 여기 까지(The END)

     
먼저 아래의 내용은 완전 주관적인 필자의 생각 이다.

일단 현 시점에서. 블러디 헌터를 게속 해야 할 이유가 없다.!

모든 게임에서 필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수집욕과 성장욕과 도전욕


먼저 블러디 헌터는 각종 아이템에 대한 수집욕이 생기지 않는다.

온라인 게임도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솔플을 즐기는 유져로서

그냥 나오는 템들 고만고만한거 적당한거 사서 사용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어 

더 좋은 아이템에 대한 욕심이 안생긴다. 레더 같은 PvP에 간다면 조금 달라 지겠지만.

도전과제는 상당히 좋은거 같다. 하지만 보상의 다양성이 없고, 결과적으로 단순 자기만족에 그쳐 아쉽다.

그리고 성장에 관해서도 케릭터가 사용할수 있는 스킬을 모드 습득하는 순간 끝이다.

점점 지루해져가던 때에 (20레벨 전직 후 30레벨 정도 된 시점) 스킬 레벨은 낮지만 모든 스킬을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캐릭터를 더 성장 시키고 싶다는 의욕이 여기서 사라진다. (블러디 헌터의 경우 캐릭터의 성장이 스킬 시스템 뿐이다.)

블러디 헌터는 도전할 요소는 많이 있다.

하지만 그 도전을 하기도 전에, 또는 이것 저것 도전을 한다고 해도.

앞서 말한 두가지에 발목잡혀 흥미를 잃어 버리는 것 같다.



아직 오픈 베타 테스트 2개월차이고.

콜로세움 이나 도전과제 등등 느낌있는 시스템도 여기 저기 보이고

무엇보다고 성인용 게임에서의 액션들

피 튀기고 살점 튀기고 절단된 사지가 꿈틀대고.....

쉴틈 없이 번쩍번쩍하는 화면과 타격감 등 좋은 점도 상당히 많다.

블러디헌터 이제 막 시작 했으니 앞으로가 기대가 된다.

필자는 여기 까지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하고

유저를 끌어 들리고 붙 잡을지 두고 봐야 겠다.



3월 27일에 있을 대규모 업데이트나
(주 내용 - 커뮤니티 기능 강화, 밸런스 조정, 팀 데스 매치, 아이템 혼합기)

무엇보다 홈페이지 뒤적이다 보게된 아래 글이 상당히 인상 깊었다.
 



그리고 호랑 작가님의 웹툰 블러디헌터도 느낌있게 봤다.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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